

격투 크리에이터 '전투력측정기', 라이브 도중 채널 폐쇄… '저작권 침해' 신고 누적
옥타곤 리포트 기자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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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계정 관련 수익 창출 중단에 이어 계정 해지까지… 격투기 판 '비상'
격투기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전투력측정기'의 유튜브 채널이 라이브 방송 도중 전격 해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2026년 4월 13일, 전투력측정기가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던 라이브 방송 중에 일어났다.
방송이 진행되던 도중 예고 없이 스트리밍이 중단되었으며, 곧이어 해당 채널은 "
사용자가 게시한 자료와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에 대한 제3자 신고가 여러 번 접수되어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사라졌다.
최근 해당 채널은 AI 부계정 활용과 관련해 유튜브로부터 수익 창출 정지 조치를 받은 바 있어, 이번 계정 해지가 채널 운영에 있어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측이 밝힌 공식 사유는 **'저작권 침해 신고 누적'**이다. 유튜브는 저작권 위반 경고(Strike)가 90일 이내에 3회 누적될 경우 채널을 영구 폐쇄한다.
- 제3자 신고: 단체나 타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경기 영상이나 음원을 사용했을 경우 발생한다.
- AI 콘텐츠의 영향: 최근 수익 창출이 정지되었던 'AI 부계정' 관련 활동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감시망을 강화시켜, 저작권 신고에 더욱 취약한 상태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채널 운영자인 전투력측정기 측은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유튜브를 상대로 소명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반론 통지(Counter Notification): 신고된 자료가 공정 사용(Fair Use)에 해당하거나, 신고가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유튜브 법무팀에 소명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2. 저작권자와의 합의: 신고를 넣은 제3자(격투기 단체 또는 중계권사)와 직접 협의하여 신고를 철회하도록 설득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회생 방안이다.
3. 회생 가능성: 저작권 위반이 명백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면 복구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해킹에 의한 무단 업로드나 오인 신고일 경우 극적인 복구가 가능하다.
격투기 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온 전투력측정기가 이번 '저작권 폭풍'을 뚫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향후 행보와 소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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